자활(自活)은 단어 뜻 그대로 ‘스스로 생활한다’로 일반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의미합니다.
지역자활센터에서 지향하는 자활은 심리적, 사회적 자립까지를 포함하며,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의욕을 회복하여 사회적 소외를 극복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근로능력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도입하면서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며 근로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조건부 수급자
➁ 만 18세 이상의 일반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➂ 자활특례자, 차상위자

지역자활센터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은 센터로 일자리, 기술,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인하여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일하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삶의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입니다.

자활기업이란, 자활사업 참여를 통한 자립 또는 창업으로 일정액 이상의 수익창출을 통해 정부의 지원 없이 자력으로 운영하는 사업체입니다.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에는 닥터 크리닝, 예쁜 인테리어, 더 마실, 바른유통/강서유통/희망배송, 행복도시락, 깔끄미 크린 등의 업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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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활촉진을 위한 근로능력 향상을 돕고 사업단별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며 자활기업, 개인 창업 및 취업 등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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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Gate Way)사업은 자활사업 참여의 초기단계로서 참여자 특성에 맞는 1:1 상담과 교육을 통해 개별 자립•자활경로(취업/자활사업단/창업/공동체)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➀ 희망키움통장 Ⅰ : 근로능력이 있는 의료, 생계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본인 저축액(월 10만원) 적립 시 지원금 월 평균 33만원 지원합니다. (3년 만기 시 총액 평균 1,550만원+이자)
➁ 희망키움통장 Ⅱ : 근로능력이 있는 주거, 교육 수급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의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본인 저축액(월 10만원)과 동일한 금액(월 10만원)을 매칭하여 지원합니다.
➂ 내일키움통장 :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여 통장 만기 후 자산형성을 촉진하고 취•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본인 저축액이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일 경우 정부지원금(내일근로장려금 1:1매칭)과 내일키움장려금(사업단 유형별 1:1, 1:0.5 차등매칭) 및 내일키움수익금(사업단 매출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지원합니다.
➃ 청년희망키움통장 : 일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의 탈수급 및 자립을 돕는 사업입니다. 근로소득공제금(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소득에 비례)을 지원합니다. (평균 295천원 ~ 최대 496천원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