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어르신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시장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재래시장을, 이번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직접 물건도 구입하고, 계산도 하면서 사회적응훈련을 했습니다. 마트 구경이 끝난 후에는 카페에서 따뜻한 대추차와 맛있는 빵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또 오고싶다"고 말씀하셔서, 다음에 꼭 다시오기로 약속했습니다^^